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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lliJ PyCharm] - Anaconda env 개발환경 세팅하기
    Programming & Machine Learning 2018. 8. 4. 19:31


    Anaconda 혹은 virtualenv로 python 가상환경을 구축했다면, 이를 Pycharm의 개발환경과 연결해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필자는 Pycharm처럼 제법 무거운 IDE들을 사용하면서도 path를 잡아놓거나 자동완성 기능을 잘 사용하지 않았었다(..) 가상환경을 중구난방으로 마구 생성해놓고 코딩을 하기도 했었고, notebook으로 코딩하는 것에 익숙해진 탓도 있었고, 자동완성을 사용하지 않아야 실력이 는다는 말도 안되는 믿음도 있었다. 어쨌든 Pycharm에서 가상환경의 경로를 잡는 작업은 다음과 같다. (본 포스팅은 conda로 가상환경을 설치한 사용자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1. 가상환경 경로 추출


    우선 terminal을 열어 "conda env list"로 가상환경들의 경로를 추출해낸다. 

    추가하고 싶은 가상환경의 경로를 기억한 뒤,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Pycharm에 오픈하자. 








    2. 프로젝트의 External Libraries 추가



    이제 위와 같은 화면을 오픈하자. (Settings - Preferences)

    아마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Mac OS 기준으로는 기본 인터프리터가 2.7 버전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것을 가상환경의 Interpreter로 바꿔주자. (Show All 클릭)



    위 이미지에서는 미리 3.6.2, 3.6.4 Interpreter를 추가해 놓았지만, 특별한 설정이 없다면 2.7 버전만 덩그러니 있을 것이다. 새로운 탭 하단부분에 보이는 + 버튼을 누르자.



    위에서 추출해낸 가상환경의 경로에 /bin/python3.6을 덧붙여서 입력해주자. 그리고 OK를 누르면 해당 가상환경의 Interpreter Import가 시작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3. External Libraries 확인 및 자동완성 기능 사용



    External Libraries를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을 것이다. 이제 Interpreter를 잡아주는 것은 끝났다.

    이제 IDE에서 편집한 Python 코드를 가상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run이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자동완성 기능을 넣어보자.



    위와 같이 Settings - Preferences - Editor - General - Code Completion 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Autopopup code completion을 체크하고 반응시간을 설정해준 뒤 OK를 누르면 자동완성 기능도 설정이 완료된다. (당연히 반응속도는 낮을수록 빠르다. 하지만 본인의 컴퓨터 성능에 맞는 것을 선택하자)


    이제 자동완성 기능까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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