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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 주식 증권사별 수수료·혜택 비교 총정리 (매매 수수료, 환전 수수료, 계좌 개설 이벤트) 2025년 미국 주식 증권사별 수수료·혜택 비교 총정리! 작년 여름 쯤 부동산 매매를 위해 잠시 가용할 현금이 필요하여, 몇년 간 사모았던 미국 주식을 한 번 정리했다. 물론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냈지만, 연말에 미친듯이 오르는 미국 주식을 보며 FOMO가 오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는 과열된 미국 주식이 상승을 멈추기를 기다리며, 여러가지 공부를 하면서 다시 미국 주식 매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부동산도 생겼겠다, 이제 남아도는 현금을 내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기회에 증권사 앱도 바꾸려고 한다. 기존에는 시드머니가 작을 때부터 시작한 탓에, 매매 수수료나 환전 수수료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큰 시드로 주식을 시작하려다 보니 이런저런 수수료와 .. 2025. 2. 21.
[미국 주식 투자 월간 결산 - 4월] 2022년 4월 결산 22년 4월은 나스닥 역사상 두번째로 심한 폭락이라고 한다. 기간 대비 하락 폭만 보면 IT 버블이나 2008 금융위기보다도 더 심하고, 순위로는 코로나 대폭락장 바로 다음 가는 하락폭이다. 하필이면 내가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나스닥 역사상 두 번째로 급한 폭락장을 맞을 줄이야. 다행인 점은 내가 그나마 초보 투자자일 때 이런 경험을 해봤다는 것이고,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불행한 점은 그 낙폭이 너무나도 심해서 일상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자산가치가 심하게 떨어져 나갔다는 점이다.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모은 자산의 15%가 날아갔다 ㅠㅠ) 만약 빚투를 했다거나,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자금으로 투자를 했었다면 꽤나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여튼간에 .. 2022. 5. 11.
2022년 5월 1~2주 증시 캘린거 요약 - FOMC 회의, 미국 CPI 발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슈 출처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증시 캘린더 (5월) 나스닥 역사상 손에 꼽는 폭락이 지속되었던 지옥같은 4월(ㅋㅋ)이 지나고, 어느새 5월이 됐다. 과연 미국 뉴욕 증시의 유명한 격언인 "5월에 팔아라(Sell in May)"가 올해에도 유효할지? 일단 월 초 분위기로만 봤을 때는 팔고 자시고 할 게 없이 모든 주식이 박살나 있는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엄청 참고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나 여러 유튜버들은 몇 달의 조정장을 거친 뒤 연말에 랠리를 이어갈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 연말에도 랠리가 없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여튼간에 5월의 초중반에도 여러 악재들과 중요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미국 CPI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얼마나 빨리 완화되느냐가 관건일 듯 하다. 첫.. 2022. 5. 11.
[미국 주식 투자 월간 결산 - Intro] 아마도 코로나 사태를 전후로,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인은 없을 것이다. 이미 월급만으로는 수도권에 자기 집 한채 갖기 어려운 사회가 된 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MZ세대, 꼰대 등으로 대표되는 기성사회에 대한 반감과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애당초에 난 회사라는 집단 자체에 애정이 전혀 없긴 하지만, 요즘엔 회사에서 월급 노동을 정직하게, 애정 갖고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자본금을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개발해놨고, 평범한 사람들은 그 창업자가 만들어놓은 현금 흐름 파이프라인에 빨대를 꽂고 기생할 뿐이다. 쉽게 말하면 창업자에게 돈이 흘러들어가는 파이프라인을 유지하는 일개미들일 뿐이다.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그나마 어느 양반..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