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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4

직장인 개미투자자에게 적합한 미국주식 분할 매수 전략 수립 방법 (feat. 챗지피티) 빽 없고 힘 없고 가진것 없는 노동 노예들이자 직장인 투자자들은 제한된 시간과 정보로 인해 효과적인 투자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다.물려받을 부동산이나 자산도 없고 나중에 돌려받을 연금도 없는 나같은 MZ 직장인 투자자들은, 특출난 재능으로 부업이나 아니면 사업이라도 성공시키지 않는 이상 꼼짝없이 굶어죽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그나마 내가 가진 아주 조금의 재능은 IT나 AI 분야에 밝다는 것 정도인데,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챗지피티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직장인에게 적합한 분할매수 전략을 공유해볼까 한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챗지피티의 할루시네이션(그럴싸한 거짓말)이라고 알려진 이슈는 투자 분야에서는 99%, 어쩌면 그 이상으로 없다고 생각한다.그 이.. 2025. 5. 10.
[미국 주식 투자 월간 결산 - 4월] 2022년 4월 결산 22년 4월은 나스닥 역사상 두번째로 심한 폭락이라고 한다. 기간 대비 하락 폭만 보면 IT 버블이나 2008 금융위기보다도 더 심하고, 순위로는 코로나 대폭락장 바로 다음 가는 하락폭이다. 하필이면 내가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나스닥 역사상 두 번째로 급한 폭락장을 맞을 줄이야. 다행인 점은 내가 그나마 초보 투자자일 때 이런 경험을 해봤다는 것이고,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불행한 점은 그 낙폭이 너무나도 심해서 일상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자산가치가 심하게 떨어져 나갔다는 점이다.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모은 자산의 15%가 날아갔다 ㅠㅠ) 만약 빚투를 했다거나,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자금으로 투자를 했었다면 꽤나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여튼간에 .. 2022. 5. 11.
2022년 5월 1~2주 증시 캘린거 요약 - FOMC 회의, 미국 CPI 발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슈 출처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증시 캘린더 (5월) 나스닥 역사상 손에 꼽는 폭락이 지속되었던 지옥같은 4월(ㅋㅋ)이 지나고, 어느새 5월이 됐다. 과연 미국 뉴욕 증시의 유명한 격언인 "5월에 팔아라(Sell in May)"가 올해에도 유효할지? 일단 월 초 분위기로만 봤을 때는 팔고 자시고 할 게 없이 모든 주식이 박살나 있는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엄청 참고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나 여러 유튜버들은 몇 달의 조정장을 거친 뒤 연말에 랠리를 이어갈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 연말에도 랠리가 없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여튼간에 5월의 초중반에도 여러 악재들과 중요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미국 CPI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얼마나 빨리 완화되느냐가 관건일 듯 하다. 첫.. 2022. 5. 11.
[미국 주식 투자 월간 결산 - Intro] 아마도 코로나 사태를 전후로,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인은 없을 것이다. 이미 월급만으로는 수도권에 자기 집 한채 갖기 어려운 사회가 된 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MZ세대, 꼰대 등으로 대표되는 기성사회에 대한 반감과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애당초에 난 회사라는 집단 자체에 애정이 전혀 없긴 하지만, 요즘엔 회사에서 월급 노동을 정직하게, 애정 갖고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자본금을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개발해놨고, 평범한 사람들은 그 창업자가 만들어놓은 현금 흐름 파이프라인에 빨대를 꽂고 기생할 뿐이다. 쉽게 말하면 창업자에게 돈이 흘러들어가는 파이프라인을 유지하는 일개미들일 뿐이다.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그나마 어느 양반..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