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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식 투자 월간 결산 - Intro]
    Morgan Project/월간 결산 2022. 3. 31. 17:10

     

     

    아마도 코로나 사태를 전후로, 주식이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성인은 없을 것이다. 이미 월급만으로는 수도권에 자기 집 한채 갖기 어려운 사회가 된 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MZ세대, 꼰대 등으로 대표되는 기성사회에 대한 반감과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

     

    애당초에 난 회사라는 집단 자체에 애정이 전혀 없긴 하지만, 요즘엔 회사에서 월급 노동을 정직하게, 애정 갖고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자본금을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개발해놨고, 평범한 사람들은 그 창업자가 만들어놓은 현금 흐름 파이프라인에 빨대를 꽂고 기생할 뿐이다. 쉽게 말하면 창업자에게 돈이 흘러들어가는 파이프라인을 유지하는 일개미들일 뿐이다. 자유주의 사회에서는 그나마 어느 양반 집에 노비로 들어갈 지 면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이고, 일을 잘 하면 봉급을 더 받아 쌀밥을 먹을 기회가 있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대감댁에서 종일 일하고 밤에는 곳간에서 자는 것과, 회사에서 종일 일하고 은행 대출 받아 원룸에서 사는 것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조선시대 노비들도 취미생활 있고 결혼도 하고 계모임도 하고 할 거 다 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결국 그들의 신분은 '노비', 혹은 '노예'였다.

     

    (물론, 머리가 좋으면 본인이 양반이 될 수도 있긴 하다. 그 자유도만큼은 크게 다른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노동가치와 자산가치가 점점 벌어진다면, 능력만으로 따라잡기는 점점 어려워질 것이다.)

     

    여하간에 노비 신세를 면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재테크로 자산가치를 불려나갈 수도 있고, 창업을 직접 할 수도 있고, 사실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나는 현대판 사노비의 신세를 벗어나기 위해 재테크를 '제대로' 하기로 마음 먹었다. 재테크를 선택하고, 제대로 하자고 마음을 먹게 된 계기는 몇 가지 있다.

     


    1.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1) 적성에 제일 잘 맞다

     

    서른 살 남짓 살면서, 평생의 절반 이상은 책상머리 앞에서 훌륭한 사노비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았다기보다는 주입당했다는 표현이 맞긴 하다. 그리고 그 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순간, 대기업 대감 댁에 면접을 보고 데이터 분석 사노비로 입사했다. 물론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긴 했다(어느 순간부터 어떤 '일'을 좋아한다는게 자기합리화로 느껴지긴 했지만). 그리고 생각해보면, 난 평생 숫자를 보고 어떤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걸 잘했다.

     

    사회초년생이라는 시기를 거쳐보니 이제 세상 돌아가는 걸 조금 이해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왜 학교에서는 부동산 임대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고, 주식시장의 원리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는지 화가 나기도 했다. 그래도 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제부터 뛰어들어야 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시장경제는 데이터를 보는 능력이 핵심이 될 것이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숫자를 보고, 현상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재테크라는 영역은 나에게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직장인은 아무리 열심히 발버둥 쳐봤자,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사는것이 불가능하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불가능해졌다.

     

    돈돈 해서 뭐하겠는가? 죽어서 들고 가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사람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의식주는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들이다. 의식주가 풍족하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의식주가 빈곤하면 불행한 건 확실하다. 그런데 현재 한국을 비롯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주거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범례적으로 많다는 표현이 아니라, 정말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많다. 당장 예를 들 수 있는 사회초년생 중에, 금전적 지원을 억 단위로 받은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제대로 된 주거환경에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평범하게 월급 벌어서 무리하게 집 사봤자 평생 이자만 내야 된다. 그마저도 직장이 평생 있다는 전제 하에서의 이야기이다. 30년 가까이 하나의 직장을 얻기 위한 교육을 받았는데, 고작 20~30년 남짓 일하고 망가진 골동품처럼 쫓겨나야 한다. 그리고 그 이후의 삶은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재수 없으면 100살까지 사는 시대에서 말이다.

     

    수도권에 자녀를 낳고 살 만한 아파트는 얼마 정도 할까? 이 기준을 잡은 이유는 평범한 삶을 기준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평범한 수준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있는 직장이 필요하고, 혼자 사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자녀를 낳고 살 만한 아파트를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서울 집값의 중위값은 이미 10억을 넘겼고, 근교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중위값이 10억이 넘었다는 것은, 자녀를 낳고 실거주 할 만한 아파트의 집값 기준이 그정도 된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간단한 계산을 해보자. 30년을 일한다 치고, 적당한 중견기업을 다닌다 치자. 그리고 대한민국 직장인 연봉의 중위값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계산해보자(혹자는 연봉 인상에 대해 이야기하겠지만, 대한민국 직장인의 평균적인 연봉 상승률은 3~4% 남짓한 물가상승률 조차 따라잡지 못한다). 꼬박 20년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중위값'에 속하는 아파트를 온전히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맞벌이라면 10년이다. 그마저도 집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가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초년생이 5천만원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은 이미 상위 n%에 속해야 한다는 것이고, 혹여 운이 좋아 그렇다고 하더라도 취업 직후 바로 결혼하여 맞벌이를 시작해도 10년이 걸린다. 하지만 우리는 밥도 먹고, 옷도 사 입어야 한다. 전기도 써야하고 가스도 써야하고 수돗물도 써야한다. 이제는 백만원이 넘는 휴대폰도 몇 년에 한번씩 교체해줘야 한다. 그렇다고 5천만원을 다 받는 것도 아니다. 세금도 내고, 국민 연금(아마 우리세대는 돌려받지 못할)도 내야한다. 실제로 내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3천만원이 조금 넘을 것이다.

     

    게다가 집 값 상승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대체로 높고, 물가상승률은 연봉인상률보다 대체로 높다.

    아주 간단한 계산에도 한가지 결론이 나온다. 노동으로 나오는 소득으로는 결코 의식주를 안전하게 할 수 없다.

    의식주가 불안하면, 불행해질 확률이 높다.

     

     

    3)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이건 뭐 너무 개인적인 부분이라 설명은 생략하겠다. 다만, 누군가와 인생을 함께할 계획을 세운다는 건 굉장한 책임감과 경제력이 필요한 일이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2. Morgan Project

     

    재테크를 제대로 하기 위해, 나는 내 상태를 점검하고 몇 가지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생각이다.

    아래 목록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파이프라인 리스트이다.

     

    1. 직장 : 작은 우물과 같다. 20~30년 정도는 마르지 않는 현금 흐름 생산처이다.

    2. 책 :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아주 작은 현금을 생산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유효기간이 몇 년 안남았다.

    3. 직업 관련(AI/DATA) 강의 : 직장 소득이 높아질수록 가성비가 낮아지는 파이프라인이다. 들여야 하는 시간 대비 수입이 큰 편은 아니다.

    4. 개인 블로그 : Y.LAB 외에 패션 블로그를 하나 더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두 분야 모두 아직은 수익이 전혀 없다.

     

    이 목록을 점검했을 때, 나의 시간을 갈아넣어 강의를 늘리지 않는 이상 경제적 안정감을 찾기는 힘들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데이터 분야의 강의는 점점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지고 있고, 공부해야 할 내용도 점점 쉬워지는 추세이다. 그래서 그걸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블로그는 더 키워나갈 생각이지만, 수익 창출에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다. 그래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다른 몇 가지 수단을 생각해봤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시도할 것으로 고른 건 바로 미국 주식 투자이다. 자유로운 남자 Morgan Freeman(ㅋㅋㅋ), 그리고 미국 최대 금융 기관인 JP Morgan의 'Morgan' 을 따서 프로젝트 이름은 Morgan 프로젝트라고 이름붙였다.

     

    미국 주식을 재테크의 첫 번째 수단으로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가장 안전한 투자처이고, 거시 경제의 흐름을 읽기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러시아나 중국과 핵전쟁을 하지 않는 이상, 적어도 몇 십 년 동안은 미국은 최강대국일 것이고, 세계 질서의 해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제 또한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 경제의 흐름을 공부한다는 것은 세계 경제의 흐름을 공부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주주 친화적인 미국 주식시장의 성격 때문이다.

     

    주식이라는 것은 대항해시대에 처음 생겨났다. 돈을 벌 방법이 있지만 현금이 없는 항해사들, 그리고 가진 돈으로 더 크게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만나서 생긴 개념이다. 그래서 기업은 주주들에게 투자금을 받아, 이득을 공유할 것을 약속하고 그 증서의 개념으로 주는 것이 주식이었다. 하지만 현대의 주식은, 주식 자체에 가치를 부여하는 개념으로 진화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주식의 근본적인 존재 가치와 다르다. 기업은 상장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하고, 사업이 성공하면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해야 한다. 그게 가장 큰 대원칙이다. 물론 사업을 더 크게 키우기 위해 이익금을 공유하지 않고, 다시 사업에 투자하는 것도 주주들에게는 결과적으로 이득이 된다.

     

    그래서 기업은 재무제표를 공시하여 사업의 투명성을 가지고, CEO가 주기적으로 사업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며, 일정 수준 이상 성장했다고 생각하면 배당금도 나눠주어야 한다. 미국 주식은 그런 측면에서 잘 접근하며 주주 친화적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그 기업의 성장성이나 현재 사업상태를 가늠하기에 용이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국내 주식은 다르다. 배당금을 주는 회사도 드물고, 대부분 오너 경영에 각종 비리가 난무하며 사업이 투명하게 공개되지도 않는다. 기업의 자산과 소득을 주주가 아닌 오너가 갖는게 당연한 구조이다. 그래서 정직하게 기업을 분석해서 적정 가치를 산정해서 투자하다가는, 세력과 손잡고 개미털기 하는 오너들에게 당한다.

     

    물론 이런 생각들은 내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허점도 많고 논리적 오류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나만의 투자 원칙과 우선순위를 만들어나가며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선 접근하기 쉽고, 투명하게 기업을 분석할 수 있는 미국 주식으로 첫 프로젝트를 선정하게 되었고, 심리적 요인이나 분석 외 요인이 더 중요한 국내주식 투자로도 언젠가 프로젝트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3. 2022년 3월 결산

     

    드디어 본론이다. 첫 포스팅이기 때문에 투자 계기, 미국 주식 시작 계기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첫 결산 블로그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이전에 사놓았던 주식들의 보유 현황에 대해 정리하고, 향후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설계했다.

     

     

    1. 계좌 현황

     

    3월 초부터 미국 주식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전에 무지성으로 매매해뒀던 주식들을 기준에 맞게 분류하고, 리밸런싱이 필요한 종목들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우선, 나만의 Sector를 만들었다. 이번달에 소몽, 미주부 두 분의 유튜브 영상과 CLASS101 강의 영상을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섹터를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래의 섹터들을 일정 비중으로 유지하면서 장기적 가치투자 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았다. 아무래도 나는 IT 업계의 종사자이다 보니, 종목 선정이나 섹터 분류에서 기술주나 미래 유망주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점 참고하길.

     

    1) 안정 성장주 : 애플, 코카콜라 같이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종목들

    2) 고속 성장주 : 테슬라나 엔비디아 같이 중장기 미래 산업 + 고속 성장 키워드를 포함하는 종목들

    3) 미래 유망주 : 로블록스, 팔란티어처럼 현재는 적자이거나, 사업성이 좋지 않지만, 미래에 고속 성장을 예상하는 종목들

    4) 안정 배당주 : P&G, 존슨앤존슨처럼 물가상승률 정도에만 매출 성장이 영향받는 기업들, 주식의 가치보다는 배당금에 목적이 있다.

     

    2022.3.31 기준 미국 주식 계좌 현황

     

    우선, 남는 월급과 강의료를 어디에 둘 지 몰라서 무지성으로 구매했었던 미국 주식을 새롭게 정리한 섹터에 맞게 정리한 것이다. 앞으로는 적정 주가 산출도 해볼 것이기 때문에, 큰 엑셀파일에 이것저것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위의 이미지는 현황에 관한 부분만 발췌해서 가져온 것. 저 주식들은 대부분 작년 4분기 정도에 구매해서, 현재 기준으로는 환차익까지 고려했을 때 약 5%정도 수익중이다.

     

    당연히 공부를 안 하고 샀기 때문에, 1~2월 하락장에는 엄청 쳐물리고 현타가 왔었다(공부 안하고 산 벌이라고 생각하고 달게 받는 중이었다..ㅋㅋ). 그나마 다행인 건 우량하고 안정적인 기업 위주로 매매했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우량주가 많이 상승해서, 팔란티어나 넷플릭스로 본 손해를 상쇄하긴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두 종목(특히 넷플릭스는 지금 생각해보면 매력이 전혀 없다)은 왜 샀지 싶다. 앞으로는 매매 시에 왜 사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예정.

     

     

    2. 포트폴리오 비중

     

     

    현재 포트폴리오 비중은 이렇다. 

     

    목표 비중은 고속 성장 25%, 안정 성장 30%, 저성장 배당주 10%, 미래 유망주 15%, 현금 10% 정도에다가 중단기 매매(1~3달)용으로 추가 현금 10%를 더 남겨놓을 생각이다. 고속 성장주를 제외하면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려운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지만, S&P 지수의 매년 상승 추세를 보면 또 그리 보수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배당주 비율이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정도의 배당 수익률을 유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분기별 이슈, 연간 이슈에 따라 중단기 현금 10%를 스윙으로 계속 매매할 예정이다. 이건 아직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실행하기는 어려울 듯. 결과적으로는 당분간 20% 정도의 현금 비중을 유지할 생각이다.

     

    전체 비중 = 고속 성장 25% + 안정 성장 30% + 저성장 배당주 10% + 미래 유망주 15% + 현금 10% + 중단기 매매용 투자금 10%

     

     

    3. 매수/매도 종목

     

    첫 월간 결산이기 때문에, 매매는 하지 않았다. 우선 현황을 파악하는게 우선이기 때문. 이제 목표 비율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새로운 종목을 편입하는 분석을 이번달부터 수행할 것이다. (공부 기간에 따라 그 다음달이 될 수도..)

     

    다음달 목표는 아래와 같다. 매수 매도를 위한 투자 전략은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 매수 대상 : 안정 배당주 포트폴리오 편입 / 미래 유망주 종목 추가 편입

    - 매도 대상 : 개인적 투자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종목 정리 - NFLX (테크/플랫폼 기업임에도 독과점 이득이 없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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