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1 영화 이야기 : 50년대 이후의 할리우드 영화 어느덧 [영화의 역사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내용이다. 처음 시리즈의 기획 의도는, 간략한 영화 사조들을 훑어보면서 중요한 작품들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처음 의도보다는 이론이나 사조에 조금 더 집중했던 것 같다. 각 사조들의 영화에 대해 리뷰를 하려면 영화를 다시 봐야 했기에, 그 점이 부담이 되었다. 어찌되었든 몇 년 전에 공부했었던 영화의 역사를 억지로라도 다시 훑어보는 좋은 계기가 된 듯 하다. 대망의 마지막 포스팅은, 역시나 할리우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전에도 언급했었지만 영화의 역사에서 '할리우드'를 빼놓고는 영화를 논할 수 없기 때문에, 축약된 시리즈에서는 할리우드 위주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영화라는 분야에서는 메인 스트림을 이끌어 가는 것이 결국에.. 2018.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