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수급과 일봉차트 및 이평선 종목 분석 사례 1 - 동진쎄미켐

 

 

본 포스팅은 PickPocket 투자 전략에 맞는 분석 사례이다. 누가 이 글을 볼진 모르겠다만 매수 추천은 아니고, 기업 분석 방법이라고 보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국내 매매는 수급과 재료로 섹터와 종목을 선정한 뒤, 차트와 재무제표를 보고 매수에 대한 Y/N을 정한 뒤 매물대를 보고 매수 타이밍을 잡는 편이다.

 

 

1. 기관 및 외국인 수급

 

 

 

- 최근 몇 주간 기관 수급 들어오는 중

- 시계열을 넓혀서 3개월, 6개월 단위로 봐도 기관 수급 양세

- 최근에는 외국인 수급 경향도 강해지는 중.

-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주목받는 현상으로 이해중

- 다만, 이전 거래량을 봤을 때는 현재 거래량의 절대값은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

- 현재 FOMC 및 각종 악재 때문에 투자 관망 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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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무재표

 

 

- PER는 업종 평균에 비해 꽤 높은 편. 다만, 매출과 순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주의 PER 치고는 높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됨.

- ROE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투자 및 재무 안정성 등을 봤을 때 기업의 안정성이 점점 높아지는 중

- EBITDA로 봤을 때도 지속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중

 

 

- 성장 속도 역시 줄어들지 않고, 매출액이 조단위로 갔음에도 여전히 가파르게 성장중.

- 주 공급 업체인 삼성전자의 실적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이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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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료

 

 

 

- 개별 종목에 대한 이슈까지는 아니지만, 반도체 소부장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재료가 생성되는 중.

- 5월 4일 FOMC 결과, 자이언트 스텝(75bp 인상) 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아, 나스닥 반도체 섹터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5월 25일)를 앞두고 당분간 어느정도 반등할 것으로 보임.

- 아마도 한미정상회담(5월 21일)에서도 중요한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이므로, 5월 중순까지는 재료가 살아있지 않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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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트

 

 

40900원 정도에 1차 저항 매물대 형성되어 있음. 거래량이 많이 실렸던 매물대이기 때문에 물량 소화가 쉽지는 않아보임.

만약 큰 수급이 들어오고, 1차 저항을 뚫는다면 아래의 2차 저항까지 충분한 상승 여력이 있어보임

 

 

전고점 부근에서 2차 저항 -> 중장기적 목표가격

20일선 부근에서 횡보하다가 최근 2거래일 동안 20일선을 뚫고 올라가며 다시 정배열로 전환중

현재 이격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매물대를 뚫고 올라가면 좋은 매수 지점이라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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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1) 40900원 매물대를 뚫고 올라가면 눌림목마다 분할 매수

 

2) 만약 저항 받고 내려온다면 단기 박스권 저점에서 분할 매수

2-1) 1차 목표가 40900원

2-2) 2차 목표가 47000원 정도로 가져가면 좋다고 생각됨.

 

스윙 관점에서 분석했지만 장기투자로도 나쁘지 않은 종목이라고 생각.

다만 삼성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업이라, 기업의 성장성이 지금보다 더 올라갈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