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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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월간 결산 - 4월]Morgan Project/월간 결산 2022. 5. 11. 19:03
2022년 4월 결산 22년 4월은 나스닥 역사상 두번째로 심한 폭락이라고 한다. 기간 대비 하락 폭만 보면 IT 버블이나 2008 금융위기보다도 더 심하고, 순위로는 코로나 대폭락장 바로 다음 가는 하락폭이다. 하필이면 내가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 나스닥 역사상 두 번째로 급한 폭락장을 맞을 줄이야. 다행인 점은 내가 그나마 초보 투자자일 때 이런 경험을 해봤다는 것이고,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불행한 점은 그 낙폭이 너무나도 심해서 일상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자산가치가 심하게 떨어져 나갔다는 점이다.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모은 자산의 15%가 날아갔다 ㅠㅠ) 만약 빚투를 했다거나,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자금으로 투자를 했었다면 꽤나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여튼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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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2주 증시 캘린거 요약 - FOMC 회의, 미국 CPI 발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슈Morgan Project/미 증시 투자 전략 2022. 5. 11. 18:01
출처 :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증시 캘린더 (5월) 나스닥 역사상 손에 꼽는 폭락이 지속되었던 지옥같은 4월(ㅋㅋ)이 지나고, 어느새 5월이 됐다. 과연 미국 뉴욕 증시의 유명한 격언인 "5월에 팔아라(Sell in May)"가 올해에도 유효할지? 일단 월 초 분위기로만 봤을 때는 팔고 자시고 할 게 없이 모든 주식이 박살나 있는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엄청 참고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나 여러 유튜버들은 몇 달의 조정장을 거친 뒤 연말에 랠리를 이어갈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 연말에도 랠리가 없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여튼간에 5월의 초중반에도 여러 악재들과 중요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건 미국 CPI로,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얼마나 빨리 완화되느냐가 관건일 듯 하다. 첫..